이 사진만 보고 눈물이 울컥 쏟아 질뻔했습니다.. 제 나이 26살 참...이분들 하루 벌어 하루 잎에 풀칠 하는 분들인데
법이라는 강제력으로 그리고 가진자들의 아파트를 위해 이들의 생존권 마져 짓밞아 버리는 인정조차 메말라 버린 세상 참...
가진자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서 가난한 자의 고혈을 짜내야 하는 이세상 참..
하루 왠 종일 이 사진을 보고 있네요. 그래서 하루 왠 종일 씁쓸하고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