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에 관한 명언

나만봐잉 작성일 08.05.08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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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에 관한 명언들 ♣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우니 열 아들이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독일격언

사람의 아들된 자의 몸은 곧 부모의 몸이다.
몸조차 자기 것이 아니어든 하물며
재물이 자기 것일 수 있으랴.
'소학' '명론'

제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못하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감히 남을 업신여기지 못하나니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제 부모에게 다하고 보면
덕스러운 가르침이 백성들에게까지 미쳐서
천하가 본받게 될 것이니 이것은 대게
친지로서의 효도이다.
공자

네 자식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동하라.
소크라테스

그사람됨이 부모게 효도하고 어른께
공손하면서 상사에게 반항하는 자는 드물다.
'논어'유자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의롭지
않으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오로지 한 자식의 효도만 있다면 자손이
많아서 무엇하랴.
명심보감

부모치고 자기의 자식이 효도하기를
바라지 않는 이는 없다.
그러나 효자라고 하여 반드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
장자

아버지 살아 계실 때 그 뜻을 보고
아버지 돌아가심에 그 행하심을 보게 되나니
돌아가신 지 3년 동안 아버지의 도를
고치지 않아야 비로소 효도라 이를 수 있으리라.
이이

효자로서 깊은 사랑이 있는 자는 반드시
얼굴에 화기가 어려 있고 화기가 어려
잇는 자는 반드시 즐거워하는 빛이 있으며
즐거워하는 빛이 있는 자는 반드시
모습이 나타난다.
'예기' '명론'

어떤 사람은 수레를 끌고 장사를 하여
부모를 섬길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갑작스러운 부모의 사망으로
부모에 대한 보은의 기회를 잃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주요한 문제가 여기에 나타난다.
그것은 부모에 대한 보은의 감정이
흔히는 부모가 사망한 이후에야
고개를 든다는 사실이다.
강유위

공경하는 마음으로써 효도하기는 쉬워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효도하기는 어렵다.
장자
사람의 몸뚱이와 머리카락과 피부는
모두 부모에게서 받는 것이다.
감히 이것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효도의 시작이며 몸을 세워 도를 행하고
이름을 뒷세상에 드날려서 부모를
빛나게 하는 것은 효도의 마침이니라.
공자

다섯가지 형벌의 죄목이 삼천에 이르되
불효보다 더 큰 죄는 없다.
공자

효자의 어버이 섬심은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심 때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엔 슬픔을
다하고 제사지냄엔 엄숙을 다한다.
공자

효자는 부모에게 잘못이 있으면
기운을 낮추고 낯빛을 부드럽게 하여
비록 종아리를 맞아 피가 흐를지라도
공경과 효심을 일으켜 그 부모를
잘못이 없는 곳에 이르게 하고야 만다.
이래자

부모는 오직 자식의 질병을 걱정한다.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이 효이다.
세상의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자식의 병이다.
그러므로 어쩌다가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병에 걸리거나 해서는 안된다.
논어

기색을 조심하라. 부모를 섬기는데 있어서는
부드러운 기색으로 대하도록 한다.
이것을 조심하지 않으면 효행이 될 수가 없다.
색이란 단지 언색 뿐만 아니라 태도 언행의
모든 것이 이에 포함된다.
논어

부모가 계실 때는 슬하를 멀리 떠나지
말도록 유의하라.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식된 도리이다.
논어

내 집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남의
노인도 받든다.
맹자

부모가 모두 건재하고 형제에게도 별다른
사고가 없음은 인생의 첫째 가는 낙이다.
맹자

남이 나를 정중히 대하여 줄 것을 바라거든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정중하게 대하여
주어야 한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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