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가정은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며
의식주가 해결되는 곳이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믿음의 끈이 있는 곳이다.
가정을 떠나 오랜 시일동안 쉼을 가졌다가
집에 돌아와 보면 입에서
"역시 내 집이 제일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것은 내 집보다 더 편안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세상에 어떤 허물도 잘못도 약점도
다 덮어지고 이해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 김 정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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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머리도
자다가 일어난 눈곱달린 눈도
입에서 흘린 침도 귀엽게 보이는 곳
그 곳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추억의 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