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비재로 만든 조각작품
- 재미있는 개념조각 -
미국 출신의 개념조각가 톰 프리드먼(Tom Friedman/1965~)
톰 프리드먼은 조각작품에 사용되는 소재는 우리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물품들이다. 이쑤시개,스치로폼,알루미늄 포일,쓰레기비닐봉투 등.
작가의 손을 거치면 그 흔하디 흔한 소재는 새롭게 태어난다.
소인국 VS 대인국
작품재료는 스치로폼
손톱과 비교해보세요..ㅡㅡ 넘 작다
뭘 쳐다보고 있는거지?
시민 VS 국가 권력?
그래도 이 작품은 제대로 사과(속죄?)하는 것 같다.
더 작아지고 겸손해지길
국민을 우러러 보길!
눈 깔고 보지말고
ㅋㅋㅋ
재료는 설탕
설탕인간
설탕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이쑤시개
몇 개의 이쑤기개로 만들었을까?
1500개의 차밍껌으로 만든 작품
아스피린 인간(재료:아스피린)
10분의 통증도 참지 못하고
약을 먹어대는 사람들..
연필 조각 몽땅연필?
쓰레기 봉지를 겹겹히 씌워 만든 샌드백!
남자들이 밉지요, 잽을 날리세요!!!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고 버리는
알루미늄 포일.
'알루미늄 포일 킹(KING)"
생필품들이 이렇게 멋진 예술품으로 탈바꿈 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때론 섬세하기도 하고 때론 감동까지 주네요..^^
이러한 일회용품들 환경파괴의 주범이니 아껴서 쓰도록합시다.ㅋㅋ
출처 : http://blog.naver.com/yupspd?Redirect=Log&logNo=10032758484
잘 보셨으면.. 추천 한방 날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