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지만...징기스칸의 명언 ㅎㅎ

김진욱 작성일 08.09.01 1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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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가 살아나기도했다.

 

적은 밖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 기 스 칸-

 

매일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벽에 걸린거 읽고 출근한답니다 ㅎㅎ

 

하지만 점심시간쯤되면 다 잊혀진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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