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듯 어렵고 어려운듯 하면서도 쉬운

이랬다 저랬다 하루에도 수천번,수만번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심통이 나는

한없이 좋다가도 어느순간 꼴보기 싫어지는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있자니 속이 다 뒤집혀 버리는

그렇지만 옆에 있기에 좋은 사람

ㅡ

난 아무나 남자에게나 마음을 주지 않아요

내가 '비싼여자다'

'도도한 여자다' 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당신이 '아무남자'가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은거에요,

ㅡ

그럼요, 바쁘면 그럴 수 있죠
문자를 단답으로 보낼 수도 있는거고
더 바쁘면 무시 할도 있는거고
근데 있잖아요, 그 문자 하나를 보내려고
몇번이고 고민했을 나는 생각 안해봤나요?

-

"남자는 태어나서 딱 3번만우는거래 그래서 난 딱3번만 울꺼야"- 남
"지금까지 몇번울었는데?"- 여
"3번"- 남
"그럼 이제 못울잖아 언제 울었어?"- 여
"니가 아팠을때 니가죽는줄 알았어 그래서 울었어"- 남

"또한번은?"- 여
"너랑헤어졌을때"- 남
"마지막 한번은?"- 여
"너랑 다시 만났을때 너무 기뻐서 너무 기뻐서 울음이 나더라"- 남
" ....뭐야 그럼 내가 죽으면 못울어주잖아"- 여

     -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그거 그렇게 좋은거 아니야."

"왜요? 사랑이라는거 즐겁고 좋은거 아니예요?"

"사랑이라는거, 처음에는 그래. 

즐겁고 행복해서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고,

 항상 웃음만 나오는거지. .....

시작만 그래. 끝날땐 슬프고 힘들어.

 그리고 너무 아파. ...

 너무 아파서 심장이 찢겨질 것 같아.

 그러니까 사랑이란거 좋은게 아니란다."

"그런데, 왜 또 사랑을 하는거죠?"

". . . . . 희망. . . .이랄까?

또 아플거란걸 99.9% 알고 있지만,

0.1%의 희망때문에 또 다시 사랑하는 거야...

-

훗날 그가 누구냐고 물으면

 오다 가다 만난 사람이라고

또한번 그가 누구냐고 물으면

 그저 그렇게 알았던 사람이라고

훗날 그가 누구냐고 물으면

 그냥 한번 기다려본 사람이라고

또 한번 그가 누구냐고 물으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

어릴적 동화속의 공주님과 왕자님의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아름답게 해피엔딩을 이루어냈는데

왜 나와 그의 사랑이야기는

이토록 눈물나는건지

-

"사귀던 애인이랑은 헤어졌냐?"

 "........."

 "헤어...졌냐?..."

 "........응"

 "보아하니 왕년에 그 애인하구

좀 찐~했던 모양인데..."

 "....."

 "니 과거 다 용서해 줄테니까

내가 흘렸던 눈물 다 잊어버릴테니까"

 "........"

 "나한테 올래..."

 "............"

 "정중히 말해야 되나 이런거..."

 "............"

 "난 너 아니면 죽어도 안되겠는데요

지금이라도 나한테 와줄래요..."

-

나 그런여자야 사랑하는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말못하는
바보같은 용기없는 그런
그런 쓸모없는 여자.

I'm a girl that can't say
'I love you' to a person I love.
I'm stupid and ridiculous.
I'm that kind of useless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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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슬프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에겐 그저 바라만이라도 볼수 있는

짝사랑을 부러워한다는걸 알고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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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서 배운것들

사랑주는 법
질투하는 법
참견하는 법
기대는 법
양보하는 법

이별을 하면서 배운것들

참는 법
외면하는 법
거짓말 하는 법
혼자 우는 법

아픔을 견뎌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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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그녀가너무보고싶습니다....

너무힘들고아픕니다...

하지만그녀는날모릅니다..

내가그녀를사랑하는지도...

내가그녀때문에미치겠다는걸.....

그녀는모릅니다.....

그래서맘이더아픕니다.....

눈물겹지만...잊어야돼겠습니다....

하지만..왜일까요..??

그녀때문에심장이움직이고..

그녀때문에머리가돌아가고..

그녀때문에눈물이났는데....

왜일까요..???

왜잊지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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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요?

세상의 99%는 거짓이예요

저마다 행복하다는 얼굴로

내심으로는 외로우면서 외롭지 않은 척

거짓을 흩뿌리고 다니지요.

사람들이 우리는 참 잘어울린데요
우리는 오래갈것같데요
사람들이 우리는 말투 성질 행동이비슷하데요
우리는 절대 못헤어질거래요

그럼뭐해요
이렇게 대단한 우리도 헤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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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가 말했다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아닌척 했지만 내 연락만 기다렸다고
만나기로 한 날은 만나기 두시간 세시간 전부터 준비를 했다고
보고만 있는걸로도 가슴 설레였다고

그리고 지금은
날 사랑했던 그때가 가끔은 그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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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보고싶다.

니목소리,니얼굴,너의품속

모두다 보고싶어. 정말보고싶어...

근데이제볼수없데 우린이제 남남이래

`다시돌아와줘` `보고싶다` `사랑해..........`

이말을되내이다가, 바보같이널찾아간건 내가먼저였어, 가다가

포장마차에서 술을마시고있는널보면서 "우린다시사겨야되는운명인가봐,"

라고생각했어. 그날이후로 나를다시 사랑해줘서 . 그전보다더사랑해줘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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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무도없는 고요한놀이터에앉아서

곰곰히생각해봤어요.

내가당신을얼마나사랑하는지................

곰곰히생각해보니까,

내가당신을더많이좋아하는것같아요

그래서이렇게아픈건가봐요.

더많이사랑하는사람이 더아픈거라는데,

내가당신을 더많이사랑해서 그래서

이렇게 아프고 씁쓸한건가봐요.

우리가왜헤어진건지, 어쩌다가 ,

도대체왜헤어진건지..........................

생각해보니까 우리사랑이 부족해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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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너 왜이렇게이쁜거입고오고,

왜머리띠는하고온거야.

女:너 , 끝까지나놀리기야?ㅠ_ㅠ 입을옷없어서

아무거나대충입었단말이야!

男:웃기지마- 너지금되게이뻐, 아이코눈부셔!

女:얘가진짜! 너 그퉁명스러운말좀 고쳐라!

男:내눈엔니가너무이뻐보이는데.................

이러다가, 다른남자가 너눈독들이면안되

女:누가날눈독들이냐,

 男:너모르지.? 지금니모습보니까 막

니가 너무사랑스러워보이고,가지고싶어.

女:짜식 드라마는많이봐갖고,

 男:으으음! <도리도리> 싫어,

난 그렇게 슬픈사랑 얽히는사랑 안하고싶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