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선택이지 운명이 아닙니다.

블루핑 작성일 08.11.23 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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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로버트. 1974년생 175cm


학창시절 운동을 좋아하던 바비는 보디빌더를 꿈꾸는 성실한 청년이었습니다.

바비는 자신의 꿈을 쫓으며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물론 밤에는 기도도 했구요.

하지만 어느날 왼쪽 다리가 아파 찾은병원에서 바비는 충격적인 말을 듣습니다.

"자네 왼쪽 다리에는 종양이있네.. 절단해야하네.. 바비.."

모두들 말했습니다.

외발로는 보디빌더가 될수 없다고. 다른꿈을 찾아보라고.

바비는 대답했습니다.



'포기는 선택일뿐 운명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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