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Smith was 630 pounds in 2003 and decided to change his life by going through only carb cycling for weight loss. Now 2007, he weighs at a stunning 229 pounds, losing 401 pounds but still has excess skin on his body. He underwent several surgeries to remove the excess skin and after that he looks just like any other normal guy. Definitely an inspiration for a lot of the unhappy souls out there.
운동과 식이요업으로 약 2년 만에 180kg 넘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청년이,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또한 이겨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해외 언론들에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올해 31살의 청년 데이비드 스미스.
20대 중반의 나이에 300kg에 육박하도록 살이 찐 스미스는 약 4년 전 몇 년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또 너무나 살이 찌는 바람에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받았다.
스미스는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혹독한 운동 및 식이요법을 병행했고, 1년 반 만에 18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지방 흡입 및 약물 치료 없이 오직 운동과 다이어트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당시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 후 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살은 빠졌지만 그 흔적으로 '늘어진 피부'가 남은 것.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 남은 늘어진 뱃살 등은 수술을 통해 제거되었는데, 스미스의 몸에서 제거된 '피부'의 무게는 약 13.6kg에 달했다고.
혹독한 다이어트 및 다이어트의 후유증을 이겨낸 청년 스미스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체육관 강사 등에게 너무나 고맙다"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