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이웃,친구 모두에게 꼭좀 알려주세요.

김성민 작성일 09.03.28 0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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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많이 어려우신데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이웃 가족 우리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저희 병원에서 광고성 글이라기 보다는

어려우신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일것 같아서 혹시나

어떤분이 보고 누구를 통해서 듣던지

관절염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완쾌하셨으면 하는 뜻에서

몇자 적고 갑니다.

 

[동아일보]“관절염 치료 도와드립니다”

 

한화, 저소득층 노인 90∼100명 수술지원

인천시도 전문병원과 연계 지원사업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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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 고생을 너무 심하게 겪는 바람에 관절염이 빠르게 진행됐고, 그의 다리는 ‘O’자형으로 변형됐다.

부평 힘찬병원 김상훈 정형외과 과장은 “전 씨의 왼쪽 무릎 연골이 거의 없어 뼈끼리 부딪치고 있고, 오른쪽 다리 관절염도 심한 상황”이라며 “억지로 걸을 수밖에 없어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전 씨처럼 생활이 어려운 또 다른 노인 3명이 이날 힘찬병원 제1병원(연수병원)과 제3병원에서 인공관절 이식수술을 받았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면 건강보험을 적용받더라도 본인 부담금이 한쪽 다리에 250만 원가량 든다.

한화는 실버시대의 대표적인 노인질환으로 꼽히는 관절염 치료를 위해 힘찬병원과 손잡고 올해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관절수술 건수 1위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힘찬병원이 수술환자 본인 부담금의 20%를 부담한다.

이 같은 지원으로 올 한 해만 90∼100명이 관절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초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신빈곤층)은 한화접수처 (1588-7320)에 진료 신청을 하면 된다.

한화 공은미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노인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어서 수술 지원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힘찬병원은 신청자에 대해 1차 검진을 한 뒤 수술 대상자를 가려 자기 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접수처 1588-7320

박희제 기자  / 연수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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