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지갑이 많이 얇아 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자주하곤 했던 회식도 줄고 그래서 집에 일찍 퇴근하게 됩니다.
그러거군요...
처음은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지금은 정말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힘은 들지만 , 예전에 하지 못했던 가족과의 시간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경제적인 불경기가 가족과의 시간에는 불황이 아닌 호황을 만들어 주는거 같네요.
경기가 아무리 아무리 살아 난다해도 , 가족과의 시간은 절대 줄이지 않아야겠습니다.
가족과 같은 저녁먹는게 이렇게 좋은것이 였는지 , 반잔이 아무리 맛이있든 없든 , 몇가지 없는 반잔이든 간에...
그 짧은 식사 시간과 함께 10~20분 이야기 자리가 좋더군요...
우리 모두 가족과의 시간을 조금더 조금더 가지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