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 향해 뻗은 나무처럼 꼿꼿한 자세로 서 보자. 자세가 바른지 확신이 서지 않으면 전신 거울을 놓고 옆모습이 보이도록 선다. 책을 정수리에 놓아도 좋다. 이제 눈을 감는다. 밧줄이 당신의 정수리를 위로 잡아당기고 발은 바닥에 붙어 있다고 생각하라. 그런 다음 몸을 돌려 당신의 앞모습을 보라. 양어깨의 높이가 똑같은가?
- 프랑크 나우만의《호감의 법칙》중에서 -
* '나무처럼 꼿꼿한 자세'는 기본입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해야 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세가 나쁜 사람이 참 많습니다. 구부정하게 걷고, 웅크리고 앉아 버릇하면 마음도 오그라들고 성격도 굽어집니다. 가슴을 편 채 꼿꼿하게 걷고 앉으면 작아도 거인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