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인생여행길을 만들자
1970년대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여행가이셨던 김찬삼 선생님.
선생님은 전 세계 70여개국을 다니며
지구를 서른바퀴나 돌 정도로 여행을 좋아하셨다.
그런데 선생님은 여행하기 전에
반드시 거울을 보면서 수도 없이
웃음과 미소를 연습하고서야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웃음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심지어는 아프리카 원주민과도
완벽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한 만국공통어라는 것을 이미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웃음속에는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나는 당신과 좋은 관계를 원합니다.'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인생여행길에 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웃음을 준비하자.
여행이 힘들어 허리띠는 졸라매도 얼굴은 졸라매지 말자.
그리고 빈 호주머니로는 다녀도 빈 얼굴로는 다니지 말자.
웃자. 그래야 인생이 통한다!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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