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고모
작년 90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고모에게서
나는 '화' 에 대한 교훈을 잊을 수 없다.
어느 날 고모께서 하신말씀,
"나는 평생을 누가 어떤 나쁜 말을 해도 화를 안 낸다.
왜 비싼 밥을 먹고 화를 내냐?
그리고 화가 나면 나는 일을 더 많이하지"
대다수 보통 사람들은 화가 나면
자신이 하던 일을 팽개치고
불평과 험담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둥
비생산적인 사람이 되지만
정말 우리 고모는 화가 나면 더 열심히 일을 하셨다.
타고난 생산적인분이셨다.
90평생을...
일찍 과부가 되었지만
이런 고모의 정신기조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일생을 부요하게 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