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은

의곡리울맹자 작성일 10.02.16 2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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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은

 

 

 

 

그대가 그리운 새벽 밤

 

별님도 숨어 버렸나봐요

 

보이지 않는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가 그리워 뜨거운 눈물로 가슴 적시며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네온이 불타는 거리에서

 

이렇게도 못견디게 보고 싶어 서성입니다

 

 

 

그대가 그리워

 

통 키타를 퉁기며 가슴 태우며 달래봅니다

 

새벽 하늘 하얀  구름때 바람부는 대로

 

그대찿아 먼길 걸어 왔어요

 

메마른 삶에 단비 뿌려 줄 그대는

 

고운 사랑 하나  심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은 소리없이 내게로 왔다가

 

소리없이 바람에 사라저 버린 그대

 

이젠 추억속에 잊혀저 갑니다

 

메밀꽃 활짝 피었는데도

 

그대 그리움은 겨울비만 내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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