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살아있는 것은 그렇습니다.
죽음도 살아가는 모습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다음 생을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하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평소부터 그런 생사관을 갖는다면 순간순간
사는 일이 그렇게 막막하지 않습니다.
죽음이 두려울 수가 없습니다.
그 대신 순간순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새롭게 챙겨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는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생의 종점에서 용서 못할 일은 없습니다.
한 세상 업의 놀음에서 풀려나야 합니다.
- 법 정 (일기일회) -
생각이 많은 한 주간...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한주간이 되십시오.
- 순간을 쌓으면 다음의 기회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