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름을 듣고 자신의 야망, 가치관, 자산, 열정에 맞게 화답하기만 하면 된다. 간디, 만델라, 테레사 수녀, 마틴 루터 킹과 같은 위인이 될 만한 재목을 갖춘 사람은 우리 가운데 드물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소박하게나마 인도주의라는 장대한 연속체의 일원이 얼마든지 될 수 있다.
- 빌 스트릭랜드, 빈스 로스의《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중에서 -
* 누구에게나 하늘의 부름이 있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일을 통해서 그 부름을 받습니다. 오로지 그에게만 '그 일'을 맡기기 위해 세상에 보낸 이유입니다. 큰 일도 있고, 작고 미세한 일도 있습니다. 큰 일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거나 작은 일이므로 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 모든 일들이 얼개처럼 연결되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더 위대하게 진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