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잭 캔필드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예정된 필연이며 섭리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어느 길 하나만 삐끗 어긋났어도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초침보다 정밀한 신의 설계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겠습니까? (2005년 11월7일자 앙코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