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역사에서 퍼왔네요. 대우 중형차들 모음입니다.
로얄프린스
프린스
뉴프린스
레간자
매그너스
토스카
토스카 프리미엄 6
저는 로얄 프린스 이럴 땐 잘 몰라서… 잘은 모르지만 확실히 자동차 디자인의 변화가 있네요.
그냥 아예 다른 차이기 때문에 생기는 변화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요새 유행은 요새 유행대로 있는 것 같아요.
뉴 프린스만 해도 옛날엔 길가면서 한 번씩 봤던 차량인데 지금은 거의 볼 수 없죠. 아주 옛날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저런 디자인의 차량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요새 나오는 차량들은 다들 옛날에는 외제차의 디자인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디자인들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나오는 차량들 보면 다들 멋있더라고요.
토스카도 꽤 오래된 차임에도 불구하고 막 나오고 있는 차량들과 비교해서 딸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성능이나 내부 편의시설부분 정도일까요? 연비가 안 좋다곤 하지만 저는 사실 연비는 운전자의 운전스타일에 따라 워낙 많이 바뀌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차이 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어쨌든 토스카 정도면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로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진 않지만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요새 단종되기 일보직전이라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중형차 구입하실 분들 중에 그래도 기다렸다가 후속 나오면 사야지. 했다가도 가격보고 지금 사야겠다 마음 먹으신 분들도 많고.. 하여튼 좋은 조건임에는 사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