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살아가는게 쉬운 건 없는 건가봐..
만나면 늘 힘든 이야기들만..
오랜만에 보면 반가운데..
어두운 이야기들만 들려주는 듯 해...
미안해..
친구야..
그래도 세상속에서 ..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네가 있어
너무 감사하고 얼마나 고마운지..
친구야..
누구에게나 힘든 일들, 아픔은 있게 마련이지..
우리 한번식 얼굴보며..
힘든 일들, 기쁜 일들 서로 나누며
서로 걱정하고 서로 생각하는 모습들이 너무 고마워..
자주 만나지 못해도
가끔 연락해도, 가끔 얼굴 보아도..
친구야..
네가 나의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네가 나의 친구라는 것이 너무 고맙다..
친구야..
우리 함께 힘을 내자..
서로에게 힘든 일들, 눈물있는 아픔있지만..
친구야..
우리 지금까지 서로 걱정하고 서로 생각해주었듯이
친구야..
우리 영원한 이 길을 함께 걸어가자..
친구야..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너에게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