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
승자는 실수를 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패자는 실수를 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고 말한다
승자의 입에는 솔직이 가득차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찼다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승자는 어린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못한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고 말한다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쉰다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4시간밖에 없다
승자는 시간을 붙잡고 달리며
패자는 시간에 쫓겨서 달린다
승자는 져도 두려워하지 않고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과정을 위해서 살고
패자는 결과를 위해서 산다
아주 오래전에 아는 사람이 예쁘게 써서 준 글이었는데,, 언제 봐도 공감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중에는 아직 완전한 패자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아직 패자라고 단정짓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 과정중에 있으니까요.. 완전한 승자는 아니어도 조금씩 패자의 모습을 하나하나 벗고 승자의 모습을 입으려고요~
여러분들도 홧팅!!! Go For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