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놀라운 치유력을 발휘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 흐트러진 마음의 회로를 바로잡는 평안의 백신 노릇을 해주기 때문이다. 명상은 '심신의 비누거품 목욕'으로 불리기도 한다. 명상은 어디에서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일단 조용한 곳을 찾아 불을 끄고 고요히 생각에 잠긴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어제 옹달샘에서 '꿈너머꿈 청년학교', '화려한 싱글학교' 명상 프로그램을 잘 마쳤습니다. 주파수가 좋은 젊은 청춘 남녀들이 깊은 숲에서 만나 명상을 하며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말하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명상법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그렇듯 마음도 때때로 '비누거품 목욕'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