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왕 카네기는 관리직으로 승진을 바라는 직원들에게 독특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는 먼저 얼마나 많은 일을 무보수로 감당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다음, 그들의 마음이 명확한 목표를 향해 얼마나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정당한 보수는 당연합니다. 개인과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무보수의 각오가 필요합니다. '명확한 목표'를 위해 무보수를 각오하는 사람에겐 보수보다 더 중요한 마음을 줄 수 있습니다. 평생의 꿈을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보수는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