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공명 상태에 있다.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주변 사람과 환경과 세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안이나 주위의 무엇인가가 변했을 때 그 변화가 우리 삶에 뚜렷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 만물은 저마다 파동이 있습니다. 그 파동에 따라 서로 공명하며 메아리를 일으킵니다. 사랑은 사랑의 메아리를, 미움은 미움의 메아리를 낳습니다. 사랑은 더 큰 사랑으로, 미움조차도 용서와 사랑으로 전환시켜 메아리치도록 자기 내면의 공간을 닦고 비우는 것이 명상입니다. 명상도 공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