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평생을 간다. 사랑의 열망은 우리에게 훌륭하고 멋진 엄마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린 시절, 좋은 양육자와 애착 관계를 맺었다면, 어른이 된 뒤에도 좋은 짝을 만날 확률이 높으며 애정을 유지하기 위해 환상에 기댈 필요가 없어진다.
- 샌디 호치키스의《나르시시즘의 심리학》중에서 -
* 어린 시절, 사랑하고 사랑받은 경험. 그에 버금가는 것이 '믿어준' 경험입니다. 나의 재능을 믿어주고 나의 꿈을 믿어준 사람, 그렇게 믿어준 부모나 스승과 더불어 온전히 하나가 된 경험, 그 경험이 평생 동안 나를 만들어 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중을 한몸에 받는 사람으로 이끌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