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바로 이순신 장군입니다. 23전 23승 무패라는 기록은 전 세계 해군역사에도 없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간단합니다. 이길 때까지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이 나기 1년 전부터 거북선 만들고 병사들 훈련시키고 군량미 모았습니다. 승리가 우연이 아닌 99퍼센트의 필연이 될 때까지 준비한 것입니다.
- 김미경의《스토리 건배사 2》중에서 -
* 23전 23승! 전승! 무패! 그것도 이길 만한 조건이 아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최악의 조건에서 거둔 기록이기에 더욱 놀랍습니다. '철저한 준비'도 전승의 요인이지만, '하늘이 도왔다'고 해야 더 마땅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열악한 조건에서도 진실함과 지혜로움과 구국일념의 애국심으로 신명을 다 바치면 하늘이 움직여 도와줍니다. 그것도 전승, 무패로!
열망
열망의 사람아 그대의 열망이 수레바퀴를 끌어왔다.
열망이 에너지 되어 온 세상을 설레키라 역사를 가로질러 내일 바람 거친 자
열망으로 붉게 물든 단풍처럼 이내 몸을 한 가득으로 채우자
내 것으로는 안된다. 네 것으로도 안된다.
우리의 것으로만 되는 그 이름 열망은 오늘도 바쁘다.
싸늘하게 식어가는 거품을 걷어내고 차가운 열망은 고리 고리 엮여서
감동을 엮어 내니 행복이 생겨나고 열심을 더하니 성공이 생겨나고
감사를 쌓으니 흐뭇으로 이어지는 세상 처절한 용서는 평화의 가슴이 되니
그 속의 재료는 결국! 바로 열망이었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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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의 자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열망의 참여는 '민지엄마를 향해' 4천만원 후원금의 모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