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물과 같아서 새로운 것을 계속 넣으면
헌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됩니다
흐린 것은 맑아지고 어두운 것은 밝아지며
고여 있던 것들은 흐르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만큼 새로운 것을 필요로 하는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
그만큼 변화를 갈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우리가 늘 생각만 하고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은 변화의 갈망 때문에 힘들어 나중에는
지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우리 마음은 기다릴 줄도 알고
아주 작은 변화라도 찾아오면 반가움에
기쁨의 큰 잔치를 벌인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상을 품고도 현실을 사랑하고,괴로움이 기쁨이 될 때까지
포기 하지 않으며,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 놓아야 스스로
편안해집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