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는 많이 좋아졌다는데...

열혈엄마 작성일 12.07.19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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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장병들에 대한 복지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군에서 복지라면 PX, 이발소, 면회소 등을 연상했고, 배불리 먹이고 운동하고 목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주는 것이 복지의 대명사로 여겼지만 요즘은 군도 사회발전 추세에 맞춰 병영생활의 질이 대폭 개선되고 있습니다.
 장병복지가 의식주 문제 개선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은지 오래입니다. 장비와 장구류가 첨단제품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에도 최대한 보장하는 쪽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군에서 대학 강의를 들을 수도 있고 또 다양한 자기계발을 할 수도 있도록 복지가 토탈복지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장병복지사업 증진에 예산67억 원이 증액된다. 군대에서 미니 축구로 불리는 풋살 경기장까지 들어선다니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사기가 충천한 군대가 전쟁에 나가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복지확충에 힘입어 우리 군이 더욱 사기가 넘치는 강한 군대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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