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책상을 트렁크에 싣다가 앞 차를 찍었습니다. 단순하게 긁은게 아닌 정말 찍엇습니다 ㅡㅡ;;
컴파운드로 해결 될 정도가 아닌 정말 파엿더라고요.
바로 전화해서 알리고, 문자로 사진 보내드렷죠.
문자 내용대로 훈훈하게 끝났습니다.
이 일이 있기 한 두달 전에
제 차 범버를 긁었다고 연락이 오길래, 간단하게 확인하고 심하지 않길래 그냥 보내 드렸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아무리 착하게 해도, 반대 상황이 오면 당할 수 밖에 없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주변의 걱정과는 다르게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