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가 바른 길로 인도하고 그 가르침에 잘 따름을 서로 축하하며 기뻐하는 순간.
앞으로 제자들은 힘든 순간이 올 때 이런 따듯한 추억을 되새기며 인생 뭐 있냐면서 다시 힘내서 살아갈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