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이 심해요”… 급한 마음에 낸 사고, 상대 차주는 안아줬다

woonyon 작성일 21.11.06 13:27:00 수정일 21.11.07 12:25:22
댓글 26조회 7,287추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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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크크님21.11.06 13:28:25 댓글
    0
    으른이다 !!! ♡
  • 부엌의정령21.11.06 13:30:05 댓글
    0
    와 정말 아름답네요.
  • 바꾸기어렵다21.11.06 13:30:35 댓글
    0
    요즘은 이런 거 보면 눈물 나네.
  • 야무진소년21.11.06 14:15:44 댓글
    0
    엇 남성호르몬이?!
  • Eva_21.11.06 14:29:27 댓글
    0
    맞아요 저도 감동의 눈물 ㅠㅠㅠㅠ
  • 날샛군21.11.06 14:51:22 댓글
    0
    40넘어가면서부터 감수성이 풍부해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 바꾸기어렵다21.11.06 21:30:45
    0
    @날샛군 저 아직 30...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발카락21.11.06 13:35:02 댓글
    0
    어르신 선생님과
    노친네 의 차이
    자두 어르신 선생님 소리 듣는 사람이 돼고 싶습니다
  • K2Hwan21.11.06 13:30:57 댓글
    0
    또 눈물나네~
  • 0
    대단한행동 저런행동할수있는 사람이얼마나있겠나요
  • 빼돌이1721.11.06 13:34:36 댓글
    19
    이후 k7 사모는 강남의 한 한방병원에 입원을하고는
    뺑소니 신고를 하게되는데..
  • 발카락21.11.06 13:35:29 댓글
    0
    내 감동 물어내 이 잉가나 ㅋㅋㅋ
  • 고라니들의신21.11.06 14:21:59 댓글
    0
    핵노잼 ㅡㅡ
  • 비추봇21.11.06 13:39:04 댓글
    0
    괜찮아.... 다... 괜찮을꺼야...
  • Ssipal21.11.06 13:53:14 댓글
    0
    와 진짜 대단하다
  • 사랑은질투21.11.06 13:54: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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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다독임이 저한테까지 느껴집니다ㅜㅜ
  • 샤오비21.11.06 13:57: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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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진짜멋지당
  • 송이덮밥21.11.06 14:00:27 댓글
    0
    저런 분들도 영웅이라고 생각함
  • whitejm21.11.06 14:00:50 댓글
    0
    자기 심리상태가 불안하면 운전하지말고 그냥 택시탑시다... 아이가 심하게 아프면 119라도 부르던지; 가벼운 사고라 다행이지 큰사고 났으면 어쩔려고...
  • 띠리~21.11.06 14:15:29 댓글
    0
    그게 맘처럼 쉬울까요 다른것도 아니고
    첫아이가 저러면 경황도없어서 더 그럴거에요
  • 조낸가드올려21.11.06 14:57:21 댓글
    0
    저런날은 진짜 택시도 안잡혀요
    자기 자식이 아픈데 그런생각 할 여유가 어디있을까요 바로 데려가야 하는게 목적인데..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동살21.11.06 14:45:04 댓글
    0
    예전 사설구급차 택시랑 사고 났을때 환자가 위중이라 나중에 보험처리 다 해준다고 하니까 당장처리하고 가라며 환자 못가게 잡아놓고 있는 택시 기사 있었지 책임은 지가 진다고 입털다가 막상 재판 시작하니 자기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구역질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결국 환자분은 3일 4일 사경 헤매다 돌아가심 짱공에서도 게시물 많이 올라옴
  • 딩고스21.11.06 15:04: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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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훈하다 👍
  • 꿀밤콩21.11.06 15:20:46 댓글
    0
    에이씨...
    이놈의 호르몬... 훌쩍...
  • 초칼치21.11.06 15:58: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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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차 가로막고 지가 책임지겟다고 큰소리치던 늙은 짐승이 생각나네...
  • Lurve21.11.06 20:46:08 댓글
    0
    저도 후방추돌 두세 번 당했었는데 저런 경우는 당연히 바로 보내주고 죄송하다고 엄청나게 그러는 사람들도 다 보내고 없던일로 해줫음 왜 난 안찍혓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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