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사이즈 대형 알씨이며 실차구조 그대로 설계한 UDR(Traxxas Unlimited Desert Racer).
지금까지 제대로 오프로드를 달려본적이 없었거든요.그런데 말로만 듣던 여주 이포보 근처 오프로드 알씨 성지라 불리는 곳.
그곳에 가서 저도 스트레스 풀릴만큼 혼자서 신나게 땡기고 왔네요.
정말 넓비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왜 찾는지 바로 알것 같았습니다.
다만 주먹만한 지뢰같이 여기저기 있는 돌덩이들도 처음엔 부담되었는데 나중에는 피하며 조종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그리고 풀길도 있어서 여기서 땡기는 재미도 상당했구요.
얼마나 격하게 땡겼는지 프론트 쇽 내려앉고 하부스키드 다 휘고 어휴~~
그래도 정비하고 다시한번 스트레스 쌓일때 가서 스트레스 확 풀고왔네요.
영상 편집하여 올려봅니다.
박진감 살려보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네요.
오늘도 힘찬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