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너무 머리 아픈 책들만 읽어서 조금 쉬어가는 책들 위주로 구매하였습니다.
외식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달콤하고 매혹적인 사회문화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리뷰 평점이 10점이였습니다.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책을 1권으로 묶어서 발매 하였습니다. 쪽수가 1200페이지 가량 됩니다.
예전에 읽은 책이지만 개정판이 나왔고, 책을 분실하여 다시 구매 하였습니다. 패러다임이라는 명제를 제시한 명저입니다.
과학은 패러다임의 변화다라는 주제로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책으로는 이 문제를 가지고 쿤과 7명의 과학자가 쿤의 과학관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 1편하고 2편이 출간되어 구매 하였습니다. 철학의 문외한이더라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유튜브와 같이 철학의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연을 쫓는 아이』는 아프가니스탄의 질곡 어린 역사를 배경으로, 부유한 상인의 아들 아미르와 비극적인 숙명을 지닌 그의 하인 하산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입니다.
책들을 머리맡에 두고 잠들기 전 읽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이부자리 옆은 항상 어수선한거 같습니다. 읽어야할 책들은 쌓여 가는데 소화를 못하고 계속 숙제만 쌓아가는 것만 합니다. 한켠에 ‘서양철학사’책은 포장도 뜯지 않고 그 옆으로 새책을 줄지어 세워두고 보니 두께에 눌려 쉽게 읽지 못할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