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 대해 화가나서 씁니다

꾼이야 작성일 04.04.23 0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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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이런 글 쓰는곳이 없어서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화가 풀릴까 해서 말이죠...
그럼 제가 화가나는 ktf에 관해 있었던일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전 인천에서 2003년도 4월에 직장을 통영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핸드폰이 안되더군요 당연히 ktf를 쓰고있습니다.. 직장이 설립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몇개월 전부터 ktf에 민원을 넣었는데 중계용 안테나를 달아준다고 해놓곤 아직 안달아준다고 상사를 포함해서 직장동료들이 이야기를 하더군요.011사용자는 아무문제 없이 잘사용하고있고 019도 안좋아서 민원을 넣었더니 몇칠안에 바로 설치를 해주었는데 016만 유독 설치한다고 말만하고 아직 안달아 주더라는 것입니다...
( 6월경에 제가 핸드폰을 잊어먹었는데 안테나는 달아주겠지 하는생각에 그냥 번호를 안바꾸고 기기만 바꿨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에 ktf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지역은 조그만 중계용 안테나는 달아도 안되고 1km를 cover할수있는 큰 안테나를 달아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
회사 팀장은 기본료는 기본료대로 내고 통화는 받지도 하지도 못하고...(참고로 저의 직장은 교대근무 회사이기 때문에 하루12시간을 회사에 있습니다...거의 회사에서 생활한다고 봐야겠지요 집에서야 당연히 핸드폰 안쓰고 집전화를 쓰닌까 통화 안되는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요금만 내는거죠..)그러닌까 요금 조정을 해달라고 한 후 기본료50프로 감면을 받았더군요..
전!! 기다리다가 화가나서 10월경에 전화를 했습니다..
ktf에서 12월경에 안테나를 설치를 할 예정이라더군요..
12월경에 확실히 안테나를 설치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공사일자가 잡혀있다고 죄송하다고 그때 까지만 불편하시더라도 참아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돈이 남아도는 사람도 아니고 노동을 해서 월급을 탑니다..그돈으로 핸드폰 요금 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12시간씩 일하면서 통화도 할수 없는 핸드폰 요금을 ktf에 달달이 납부하여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군요... 어쩌겠습니까.. 그럼 요금감면이라도 해주세요..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화가나더군요...몇번이고 전화해서 짜증내면서 말해야 요금감면 해줍니까?? 전화기가 나빠서 통화 안되는것도 아니고 ktf통화품질로 인해 통화를 못하는데 왜 요금을 다 받겠다는 말입니까..하고 말했더니 상의 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더니 연락이 와서 하는말이 3개월 동안 기본료20프로 감면에 통화시간 60분 무료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몇개월동안 통화시간이 60분 넘긴적이 없습니다..;;
(정말 어이 없습니다...비싼50만원 넘는 시계가지고 다니는데 시계가지고 다니는 이유로 기본료와 세금까지 내다니요..우리회사 직장동료들이 시계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2004년 1월말 경에 통화가 여전히 안되어서 다시 전화했습니다... 하는 말이 6월경에 공사한다고 하더군요..
직장에 016쓰는 사용자 약 5명이 바로 변경하였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더군요...전화기는 쓰긴 써야하고
저요?
전 핸드폰 할부도 안끝난지라 그냥 사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비참하게 사정하듯이 다시 말했습니다...그럼 6월까지 요금20프로 감면에 60분 무료통화라도 해달라고요..
ktf에서 그러던구요 그런규정??하여튼 그런것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6월까지 사용도 못하는 시계를 아니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요금까지 다 내야 하나요?
분명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 껍니다. 그러면 sk나 lg로 바꾸면 될것 아냐..그렇지만 겉으로는 다시 한번 상의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3개월 연장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다음달에 요금 그대로 나오더군요...
화가나서 요금감면이고 머고 다 필요 없다고 상관 바꿔라고 그사람하고 통화하고 인터넷에 여태껏 있었던일을 다올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인터넷에 올리는것만이 해결이 다되는것 처럼 말했지요...사실 그럴리가 없겠지만은...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다시 확인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개월째 되어서 요금통지서 날아 왔길래 확인했더니 안되어있더군요...제가 어떻게 했겠습니까??...포기 했습니다...더럽워서 할부 끝나면 바꿔야지하고...화가나도 어쩌겠습니까.. 저는 개인이고 ktf는 엄청난 기업인데..그안에 똑똑한 사람 얼마나 많겠습니까...제가 참아야지요...그리고 몇칠 후 출근할려고 하는데 제 전화기에 tv아이콘이 떠있더군요...그래서 직장동료한테 이거 머냐고 방송수신 받는거 가입한적 없는데 이런게 왜 뜨냐고 물어봤더니 혹시 누가 가입한거 아니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때문에 ktf에 문의 했습니다..그냥 광고용으로 날리는 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전화 한김에 요금감면 안되어있던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지요..(내가 미쳤지 왜 물어봤는지...그냥 잊어먹고 나중에 바꾸면 될것을....)요금 감면이 되었다고 하더군요...기본료 20프로만..용지를 봐도 그런내용 없었는데 되었다고 하닌까 어쩌겠습니까 그런줄 알아야지...근데 무료통화는 왜 없나요 하닌까 그건 적용 안되었는데요 하더군요..(그달에 통화시간이 50분 나왔다군요..)왜 안되었지요 하고 물었더니 기본요금에서 20프로만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더 할말이 없더군요...짜증이나서...예 하고 말았습니다...인터넷에 졸작하나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에요....엄청 길고도 읽기 지루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진정 광고처럼 촌동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저같은 사람이 빵빵하게 잘들리는 핸드폰으로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 보다 잘못된 규정부터 고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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