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실제 제가 한번 해보았던 일이에요...ㅠ_ㅠ; 무서웠다니까요/
사실 친구에게도 말했는데 좀 변형시켜서 말하였는데 여기에서는
사실데로 말할까 합니다.더 소름끼치거든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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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중순쯤에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지갑에 천 300원 정도 넣어놓고서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갔죠
달칵-
엘레베이터는 올라오는 중이었고 저는 지루해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어요.
근데 ...
돈떨어 지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제 바로 밑에서 200원 정도였던겄 같아요.
근데 아무리 봐도 100원 밖에 없었어요, 또 그게 어디있었는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제가 혹시나 하면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보았는데 100원만 있었어요.
어?!왜 100원만 있지?내가 넣었을때 흘렸나?
하고 방금 주운 100을 지갑에다 넣고
볼일 보고나서 집에 들어왔죠.
"다녀왔습니다~"
"그래"
그리고 방에 들어가 보니 침대에 100이 떨어져 있는 거에요.
(침대에서 돈넣음)
솔직히 제가 좀 둔하다고는 하지만 이상하지 않나요?
200원이 떨어지는 소리하며 침대위에 떨어져 있는돈.
내가 떨어트렸다 해도 제 다리에 떨어졌어야 했어요.
100원만 들어있었던 지갑 구멍이 뚤려 있었던 곳 은 아무데도 없었다.
또 가방에다 지갑을 두었었는데 가방에 구멍이 있었다면 진작 알았겠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않믿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실화 확실해요.]
정말 황당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