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난 어릴적부터 몸이 엄청 허약했다.. 그래서 항상 악몽을 꾸고 또는 가위에 눌렸다..(거의 초딩 4학년때까지 소풍 운동회도 못같음) 그러다가 중학교때부터 몸이 괜찬아져 일반 평균적인 건강을 찾았다.. 그러나 가위눌림만큼은 계속해서 생기더라. 오죽하면 고등학교 수업시간때 업드려 자다가도 가위을 눌린적이 있을정도다... 지금 나이가 30이 다됐는되도 특히 주말밤 잠에 들려고 하면 꼭 한번씩 가위에 눌렸다가 잠이 드는것 같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어떻케하면 가위에 안눌리수 있는지 아는 방법 있으면 리플좀 달아 줘요... 고통을 아세요 가위에서 깰려고 발버둥 치구, 그냥 잠들면 되는데 이상한 소리나 악몽을 꾸기 때문에 그냥 잠들기도 뭐하고.... 어이구... 왜 그런거지... TV에서 가위눌림현상은 정신적인부분과 육체적인 부분의 미스매치로 발생된다고들 하지만. 아주 구체적인 답변은 없는것 같다. 나는 원룸에 혼자 살고 있다. 가위눌림상태에서 현관쪽을 보면 별 이상한게 다보인다. 구체적으로 어떻케 생긴거라고 말은 못하지만 하지만 나의 상상속에서 존재하는건지. 이상하게 생긴 형체가.. 그러다가 깨면 그것이 비닐봉지 또는 쇼핑백이구 하지만 가위 눌림상태에서 사람의 형상처럼....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