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난 대학을진학하기위해 오늘도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고있다. 모두들 열심이지만 나처럼 새벽2시까지 공부하는 학생은
아무도없었다. 그래서 나혼자 교실에남아 새벽2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가곤했다.하지만 이상한점이있다. 새벽2시만되면
밖에서 터벅터벅 소리가 들리고했다. 난 그 점이 영 찜찜해서
점쟁이를 찾아갔다.
"그 소리는 너희학교에서 작년에 자살한 귀신이야."
"네??"
나는 너무 놀라 당황해서 그만 소리를 지를뻔했다
"내 말만 잘들으면 너의 목숨에 대한 보장은 물론 일류대학까지도
진학할수가있어."
"어..어떻게하면 되죠?"
"오늘밤엔 그 귀신이 널 데려가려고 교실안까지 들어올꺼야.
그럼 넌 그저 숨을 멈추고 있기만하면 돼."
오늘 밤 나는 얼른 의자에 앉아서 그 귀신을 기다렸다.
이윽고 2시가 되자 복도에서 "터벅터벅"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한참후 갑자기 문이 드르륵 열리기 시작했다.
"흡.."
심장이 멈출것만 같았다. 그 사람은 산사람이 아닌 이미 죽은사람의
모습처럼 눈 밑이 까맣고 얼굴빛이 하얀 모습의 학생이었다.
이리 저리 둘러보더니 다시 문을 닫고 "터벅터벅" 소리를 내며
교실을 떠나가고 있었다. 나는 간신히 참아 왔던 숨을 내쉬며
가슴을 쓸었다. "후........."
그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터벅터벅터벅터벅터벅 드르륵!! ..............."
보시구 강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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