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에게 이세상에서 최고로 무서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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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 이말이 제일무섭냐고요..
어제 13일때 놀이동산에 같습니다.. 차X 야 우선 바이킹타자.. 싫어 나 저런거 못타.......
그래도 괜찬아 저기 보이는 초딩도 타는대 너는 왜못타? 싸나이는타야지 이런말하면서 꼬
셨죠 어찌어찌 하다가 줄을쓰게 댔죠 그떄 (4명에서 같습니다 ) 진짜 나 이런거 못탄다는
거에요.... 그래서 사람도 꽉찾는데 몰나갈려고 걍 한번타 안무서워.. 저기앞에 초등학생 1
학년2학년쯤 보이는 꼬마애가 있었습니다. 그걸보고 저꼬마여자애도 타는대 못타면 남자
맞냐 하면서 계속 말하면서 못가게 말렸죠 그때 3명에서 전부 꼭 3명에서 타겠다는 일렴
으로.. 인제 드뎌 우리차래가 왔습니다.. 우리는 끝에서 두번째 자리에 안졌습니다.. 3명
이 들어가고 차X 그친구만 오면 인제 신나게 타고 다른걸 탈려고 갈려고했습니다..
그때 코앞까지와서 차X가 나진짜로 못타겠다면서 앞에서 서서 기달리는거에요.. 허참 이
앞까지와서 안타다니 우리는 계속타라고했죠 그리고 계속안타겠다는거에요 ㅡ.ㅡ 할수없
이 포기하고 우리끼리만 타야했담니다.... ㅠ.ㅠ 이재부터슬슬 분위기가 깨지더니 두번
짼 시시한거타서 같이탓고 3번째로는 자유로드롭 타려고 같습니다... 인제야 꼭저거타저
빼지말고 허나 뚝심이강한지라 야 이건 바이킹보다 덜무서워 봐바 3초정도만 참으면대잔
아 라고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20분동안 실랑이 끝에 우린 포기하고 우리끼리3명만탓지
요.. 그리고 쫑나서 걍 디카찍다가 걍 놀이공원나오고 나와서 놀았다는 그뒤로 개보고 야
바이킹타고싶냐?? 라고 놀렸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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