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며칠전에 가위를 한번 눌렸드렜었던겄이었습니다.
그날따라.아빠는 회사야근.형은 친구집으로,엄만 딴데 여행가셨드랬죠.
전 약간 겁이 많아서 무서운영화같은걸 즐기지 않는 편인데
그날따라 정말 TV에 볼것도 없고 그래서 MBC무비에서 하는 주온2를 보다
도저히 아니다 싶어 끄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였습니다.
가만히 누워 시계를 쳐다보니 벌써 한시반,
낼학교도 가야되니 언능 자야겠다싶어 눈을 감고 얼마나 지났을까......
옆에서 갑자기 여자목소리가 들렸습니다.그것도 귀 바로옆에서...
전 깜짝놀랐죠,아!이게 가위라는 거구나...(전 경험이 아직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디서 듣기로 그냥 자버리면 그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날수있다고,,
전 눈을 꼭 감고 잠을 청했습니다.난 자야되...자야되..자야되,,,
제가 그런생각을 하면 할수록 여자 목소리가 더욱더 가까이 들리고 거칠어지는 것이었습
니다.(지금 기억하기론..무슨 욕같은게 아니었는가 십습니다.)
저는 더 무서워져,눈을 꼭 감고 마음으로 힘차게 되뇌였습니다.자야되.자야되...
땀은 홍건하고..몸감각은 무디고..소리는 더욱더 크게 들려오고...
그래도 필사적으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던 순간..갑자기 소리가 뚝.그쳤습니다
아..살았다 싶던죠.그런데....
귀신이 다시 귓가에 대고 먼가를 속삭였는데 득고 전 바로 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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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자는 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