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그분이 , 밤에 길을 걸어가고계셨는데 누가 뒤에서 쫓아오는듯 하더랍니다 그래서 돌아보니 정말 시커멓게 차려입은 남자가 따라고오고있더래요 .
무서워서 그분이 뛰면 그남자도 뛰고. ,,,,,그렇게 계속 따라오더랍니다. 그래서 겁이 나서 .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사는척을 하다가.. 그분 친구를 만나셨다네요 편의점 밖에는 아직 그남자가 서있더래요 .
편의점에서 나와서 친구랑 헤어졌는데 그 남자가 그분을 따라오지않고 편의점에서 만난 그분친구를 따라가더래요.. 그래서 문자로 조심하라고 말해줬대요 .
그리고는 다음날 그분 친구가 울상을 짓고 하는얘기가 ..
그 남자가 계속 따라왔대요 , 집에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 엘리베이터에까지 그남자가 따라 타더랍니다 . 그리고 그 남자는 높은층 번호를 눌렀대요.
그런데 밖에서 처음보는 남자가 "잠깐만요 "라고 외치면서 따라 올라탔대요 그러더니 그 처음보는 남자가 그 친구분한테 아는척을 하더랍니다 "ㅇㅇ야 오랜만이다"이런식으로... 그 친구분도 , 아까부터 따라온 남자가 너무 무서워서 아는척을 했대요 "ㅇㅇ오빠 오랜만이야 "이렇게........ 그리고는 그 남자가 "우리집에서 커피라도 하자 " 이런식으로 말하고 3층 정도 ? 버튼을 눌렀답니다. 그리고 그 친구분을 데리고 내렸대요 .
그리고 내려서 하는말이 ..
"전 사실 당신을 모르고, 이 아파트에 살지도 않습니다 .
그런데 제가 이런일을 한 이유는
아까 그 남자가 당신을 따라가면서 칼을 꺼내는걸 봤기 때문이에요 "..... 라고 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