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저희집은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부부십니다.
그래서 작은아빠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집안일을 하러 내려오시죠
작은아빠집은 저희집이랑 한골목차이였기 때문에 그럴수있었죠
어느날 저는 방에 틀어 박혀 지금처럼 열심히 컴터를 하고있었습니다.
밖에선 할머니 가 집안일을 돌보고 계셨어요
저녁설거지를 마치시고 내방으로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올라갈께"
전 "네 수고하셨어요 올라가세요 할머니" 라고 말했습니다
문소리를듣고 전 30분가량을 컴퓨터로 음악을들으며 있다가
목이말라 부엌으로 향햤습니다.
그떄
전 기절할뻔했습니다.
30분전에 올라가셨을 할머니가 그대로 절처다보고 있었기때문입니다.
"왓~할머니 안가셨어요?"
할머니가 끄덕였습니다.
"아깐 가신다며 올라갔잖아요"
"애가 언제그랬냐?"
이러시는겁니다.환장할 노릇이죠
"아까 올라간다고 나한테 말해놓구선 문소리도 들었는데"
"아까부터 부엌에있었다."
이러십니다...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