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뜻한 실화

yaso 작성일 05.02.20 1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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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저희집은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부부십니다.

그래서 작은아빠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집안일을 하러 내려오시죠

작은아빠집은 저희집이랑 한골목차이였기 때문에 그럴수있었죠

어느날 저는 방에 틀어 박혀 지금처럼 열심히 컴터를 하고있었습니다.

밖에선 할머니 가 집안일을 돌보고 계셨어요

저녁설거지를 마치시고 내방으로가 말했습니다.

"할머니 올라갈께"

전 "네 수고하셨어요 올라가세요 할머니" 라고 말했습니다

문소리를듣고 전 30분가량을 컴퓨터로 음악을들으며 있다가

목이말라 부엌으로 향햤습니다.

그떄

전 기절할뻔했습니다.

30분전에 올라가셨을 할머니가 그대로 절처다보고 있었기때문입니다.

"왓~할머니 안가셨어요?"

할머니가 끄덕였습니다.

"아깐 가신다며 올라갔잖아요"

"애가 언제그랬냐?"

이러시는겁니다.환장할 노릇이죠

"아까 올라간다고 나한테 말해놓구선 문소리도 들었는데"

"아까부터 부엌에있었다."

이러십니다...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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