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제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문제는 그날...
그날따라 어깨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결린것도 같고...
침대에서 피곤해서 잠을 청했는데..
눈이 떠지지가 않았다.. 뜨고 싶다. 뭔가가 있는데...
피식...피식... 조금씩 웃는소리도 가끔 들리고..
눈을 어느순간 딱 뜨게되었다...
천장에 어떤 여자가 날 웃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난 풀려나고 싶었다... 몸을 움직일려 애 썻다.
어깨가 조금 움직일수있는상황이되서.. 어깨를 이리저리 으쓱으쓱 움직이고있을때...
난 너무 섬뜩했다...
그여자가 날 웃으면서 본다...
문제는....
그 여자자가.. 내 어깨움직임을 따라한다 으쓱으쓱... 웃으면서...흰눈에 개구쟁이같은
웃음짓고 날 따라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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