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에요..가위눌린거 좀 섬뜩요..

고모교회 작성일 05.02.21 1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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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제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문제는 그날...

그날따라 어깨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결린것도 같고...

침대에서 피곤해서 잠을 청했는데..

눈이 떠지지가 않았다.. 뜨고 싶다. 뭔가가 있는데...

피식...피식... 조금씩 웃는소리도 가끔 들리고..

눈을 어느순간 딱 뜨게되었다...

천장에 어떤 여자가 날 웃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난 풀려나고 싶었다... 몸을 움직일려 애 썻다.

어깨가 조금 움직일수있는상황이되서.. 어깨를 이리저리 으쓱으쓱 움직이고있을때...

난 너무 섬뜩했다...

그여자가 날 웃으면서 본다...

문제는....

그 여자자가.. 내 어깨움직임을 따라한다 으쓱으쓱... 웃으면서...흰눈에 개구쟁이같은
웃음짓고 날 따라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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