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라 무서운 경험담..--섬뜩..!

P난다 작성일 05.02.28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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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재 경험담인대요..-ㅅ-

저희가1층부터 3층까지 다쓰는대영...;; 1,2,3층 그리고 옥상 이케...;

평범하신분은걍 단독 주택이라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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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3층만쓰는대

저혼자서 한...밤 11시쯤에 1층에 있는방에서 컴터를 하면서 잼나게 놀구있는대..;;

갑자기 집밖 어딘가에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여...;;

저는 그 저떠 무서운 비명에 깜짝 놀래서 겜이나 열씌미 하고있는대

갑자기 창문사이러 파란빛과 뻘건빛같은거시 휙휙하면서 지나가는 거예여 -_-;;;;

전 아...왠 좀비와 귀신들이 버글버글 지나다니는구나...하고 열라 깜짝놀랬는대..-_-;;

그순간 갑자기 바로위 2층에서 쿠쿵...! 쿵... 하는소리가 들리는거예여..;;;

저는 그순간 당황을해서 주변을살피다 태연한척 게임이나 하고있었는대

순간 전화가 또로로롱~! 하고 울리더라구여...(헉...!)

그 전화가 귀신의 메시지인가....해서 일부러 안받구있었는대...

3분쯤인가.... 방문이 쿵!!쿵!!쿵!!소리가 나더라구여...

저는 열라 깜짝놀래서 심장을 가다듬고 의자에 앉아서 아무 소리안내고 있었는대

문이 확!! 열리더니....

형이 야!!!-_- 왜 전화안받아!!!하더라구여...;;; 빨리 올라와!!!(3층으러)라고 하더군여..

저는 아... 전화가 형전화였구나 했는대...

집에가고나니까 엄마가 창문밖을 보고 있더라구여

재가 엄마... 무슨일 있어여 하니까...;;

엄마가 하시는말씀이 어떤 만취한사람이 경찰차에 실려서 집앞에있는 건물에

경찰들이 버려놓고(?) 갔다고하시는대..

순간.. 이런-_- 씨벌...내가 혼자서 먼짓한거지...파랗고 뻘건빛은 경찰차의 빛이었으며

2층에서 울린건 왠 물건이 떨어져서 바닥에 쿵!! 한거시며..=+= 전화는 형이한거고...

재길..-_- 나혼자서 생쇼를해서 쫄았다는...-_-

아....개망신..-ㅅ-;; 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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