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오늘 친구랑 밤늦게 헤어져서 막차 겨우탔습니다. 안에는 별로 사람이 없더군요..앞자석에 두세명.. 집에 갈때는 앞자석에 술취한 아저씨 한분이 앉아 버스기사와 애기를 나누더군요,.. 이윽고 집앞 정거장에 도착했었습니다. 근데!!!!!!!!!! 나도 모르게 담배물고 버스 뒷 자석을 보는데 누군가 돌아보는 것이 아닙니까..갑자기 몸이 얼어붙듯이 굳어지고.. 버스는 멀리 떠나더군요..내일 그 버스 사고났다며 뉴스뜨는거 아닌가몰라.. 구라 절대 아닙니다..오늘 겪은 실화입니다..무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