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전 귀신같은게 있는지 신이 존재하는지 하나님 예수님 이라는 존재도 전혀믿지않지만.. 집안이 기독교라 교회를 다니긴하는데...
제이야기를 하기전에.. 좀 내가생각할때 심각한거같애서.. 성격은 남들이.. 무뚝뚝하고 소심하고 딱딱하고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천문학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천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주의 신비.. 이런거 좋아합니다.
고등학교3학년때까지 가위라는걸 한번도 눌려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20살이후로 가위라는것에 아주 많이눌렸습니다.
처음눌릴때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귀에서 윙~ 소리도 들리고 실제상황같은데 몸을움직여서 막 몸부림쳐도 않깨지도 어렵게 깨어나면 나는 그대로 제자리에 있고.. 이런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루에 1번이상은 매일 눌렸습니다. 눌리면 바로 안방가서 바닥에서 잤습니다.무서워서..
그렇게 계속 지내왔는데 어느순간부터 가위에 일주일에 5~6일? 거의 매일 눌렸습니다. 한번눌려서 몸부림을 쳐서 깨어나서 또 자면 바로 10초도안되서 잠이듭니다. 그럼 또 눌리고 또깨서 일어나서 잠이들면 또눌리고 이런식으로 한 10번도 넘게 지속됩니다...
어느순간부터 가위에 눌리는게 전혀 무섭지않습니다. 오히려 즐겼습니다. 가위에 눌리면 그냥 몸부림치지말고 그냥 안정하고 그냥 편안히 자면 바로 풀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위눌리는것을 즐기던어느날.. 한.. 23살떄인가.. 그날도 여전히 가위에 눌렸습니다.
일단 가위에 눌리면 사람들의 반응은 그대로 더 있으면 귀신이 보일것같고 무서워서 몸부림쳐서 깨어나려고 하는데.. 전 그날 그냥 될때로 되라..그냥 끝까지 가위에 눌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금까지 가위에 눌리면서 귀신이란존재를 본적도 없습니다. 귀에서 윙소리가 들리고 멍멍하고 옆에 누가있는거같고 좀 두려웠습니다.. 가위에 눌렸긴했는데..끝까지 눌려보려고 참고 가만히 있었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그냥 풀리더군여.
꺠어나서 이불을 뒤집어썻습니다. 별로 안잔거같은데 벌써 오전인거같았습니다. 창문을 열어놓고자서 햋빛이 눈에 빛쳐서 눈이 따가워서 이불을 뒤집어썻습니다. 뒤집어썻는데도 햋빛땜에 잠이오질안아서 창문을 닫았습니다. 닫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에이 또가위나 눌려라 하고 잠을 자려는데 갑자기 누군가 제목을 졸랐습니다. 누군가가 내 몸에 닿은 느낌도 났습니다. 가위는 많이눌려봣지만..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놀래서 이불을 걷어보니 창문을 열려있고 깜깜한 새벽이었습니다.
뭔가 혼란스러웠습니다. 너무 무섭지만 다시 잠이들었습니다. 일어나보니 창문이 열려있고 햋빛이 쩅쩅하고 눈이 햋빛때문에 따가웠습니다.
음..밑에 글들을 읽어보니 제 얘기는 그냥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무섭지도않고 별로 신기하지도 않지만. 전 이런경험을 정말 제가 헀기때문에.. 너무 신기하고 무서워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전 꿈을 꾸면 100번 꾸면 100번다 꿈인줄압니다. 그리고 꿈이구나..생각하고 마음대로 하고싶은데로 꿈에서 합니다. 꿈이라서그런지 생각처럼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진않지만. 그래도 제 맘대로 돌아다니고 그럽니다 꿈에서..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