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전교2등이라고 생각하면 무서운이야기.

구데기볶음밥 작성일 05.04.24 1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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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전교2등인나는 전교1등을 꺾기위해 오늘도 야자수업을 했다.

드디어 실력발휘할 모의고사를 보게 되었는데,,,,,,

전교1등과 0.67점 차이로 내가 또 전교2등을 하게되었다.

난 너무 분하고 아쉬운나머지 그여학생을 죽일려고했다.

난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보는성격이라서 죽여야겠다는 마음을먹고 전교1등을 옥상으로

불렀다.

전교1등이 나오자말자 목을 졸르고 주머니에있던 칼로 목을 베었다.

전교1등이 죽은 딱 1년뒤 나는 중간고사 일주일을 남기고 11시에끝나는 야자수업을

더하고싶어서 선생님께 제가 잠그고 갈께요 라고 말하고 열쇠를받았다.

받고 선생님에자리에 앉고싶어서 앉고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느리게)콩.............콩.............콩...........콩 이런소리가 들렸다.

학교에는 아무도 없었는데,,난 너무 무서운나머지 불을끄고 교탁아래로 숨었다.

교실문이 열렸다 드르르륵!!!!난 너무 누군지 보고싶은나머지 눈을 흘깃하고 보았는데

목이짤린 얼굴밖에없는 전교1등이었다.

난 숨소리도 내기싫어서 손으로 코를 막았다.

전교1등이 '어,없네...사과하러온건데......'

다시 교실문이 닫혔다.(느리게)콩..........콩............콩.....이런소리로 가는것같았다.

난 너무 숨이막혀서 한숨을 몰아내쉬자마자

나에게로오는 소리로 (엄청빨리)콩콩콩콩콩콩콩콩콩 나에게로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디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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