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 때문에
일도안나가고 집에서 하루쉬기로했다..
비도 많이오고 몸에 열도나고;;;; 존내게 피곤했다
밖은 비구름땜시 너무 어둡고..
감기약을 먹은뒤 난 바로 이브자리를 펴고 누웠다
하~ ..너무 피곤한 탓인지 누운지 1분도 안되서 잠들어 버렸다...
서서히 꿈을 꾸기 시작된걸 느꼇당;
꿈에선 내가 대낮에 낮잠을 자는꿈,,, 창문밖에는 햇빛이 들어오고 너무 눈부실정도로,,
그리고 참새 우는 소리 매미 소리,, 난 그상태로 ,, 누군가의 다리를 비고
누워있었다.. 얼굴을보니 너무 이쁘게생긴게
꼭 엄마같은 포근함을 느꼈다
그여자는 내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난 너무나 편했다.... 천사가 날 않고 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조용하고 ..
그리고 몇분이 지났을까..?
이 쓰다듬는 손과... 슥... 슥... 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손은 마치 빨리감기하는것처럼, 마구 빨라지기 시작했다.
머리가 터질것같고 빨리 꿈에서 깨어나고 싶었다..
그여자는.. 천사같은 웃음을 짓고 있던 너무 편안했던 그녀가 ....
소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손은 점점 빨라지고
그년은 눈을 부릅뜨고 금방이라도 날 죽일거같은 표정을 짓고있었다.
난 이년 품에서 벗어나고싶었다,. 그치만 난 손가락하나 움직일수없는 사정,;
이년이 갑자기 내머리를 콱 움켜잡더니 머리를 마구 집어뜯기 시작했다..
너무너무너무 ,,,, 미칠지경이었다.
무서워 뒈지는줄 알았다
난 어떻게 뿌리치고 집밖으로 튀어나왔다 .. 근데 갑자기 서서히 어두워지더니
밤이 되버린게 아닌가;
갑자기 보름달이 턱! 하고 생기는것을 본 동시! 보름달 가운데로 자전거가 한대
날라가기 시작했다... 영화에서나 본듯한 장면이었다.;;;;
너무 어이없는 나머지 .. 아차! 그녀가 날 못 쫏아오게 난 계속 도망을갔다.
한참을가다가 어떤골목길로 가게되었다
외국의 한 도시같았다.. 하늘에는 박쥐들이 막 날아다니고 있었고
주위에는 불켜진곳이 하나도없었다..
그러자 내앞에 누군가 오기시작했다...
헉!!! 배트맨이 나타났다.!,,,, 배트맨이 나보고 영어로 막 모라고하더라 ;;;
근데 난 다 알아들을수있었다.
배트맨은 나에게 "저 수녀가 널 못따라오게 해야되" 라고 지껄인듯했다..;
그러더니 배트맨은 날 구해준답시고 지차에 날 태웠다 (배트맨 차)
그리고 멀리 도망을갔다.
그러더니 배트맨은 사라지고 차안에 나밖에없었다
차에서내렸더니.; 왠지 사람이 무쟈게 많은게 아닌가;;;
휴,,, 이제 좀 안심이되드라 ...디게 시끌벅적한곳이었다.
저 멀리 공연장이 보이기시작했다..
무대전체가 아파트 한체 만한,,,크기의 무대였다.
난 궁금한나머지 가까이가봤다.
헐;;;;; 에미넴이 무대에서 공연하고있었고 그놈은 lose your self를 열심히부르고있었다;;
하하 너무 재밌는 나머지 난 앉아서 공연을 열나게 보구있었다..
그러자 무대뒤에서 사람들이 마구 뛰쳐나오기시작했다
여러사람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그중엔 부시,노무현,고이즈미,김정일,마이클잭슨
심지어 빈라덴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
그러더니 뒤에 1자로 쭈루룩 스더니 ........ 감사합니다! 를 외치는게아닌가..
너무 터무니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당...ㅠㅠ
그리고 난 뭔가 팍! 하는 동시에 꿈에서 깨어났다.....
몸에는 싞은땀이 줄줄흐르고 있었고 시계를보니 시간은
저녁11시가 넘어있었다...-_-
무려 10시간이나 자고있던것이었다....
아직도 그 꿈이 생생하다 ; 너무 무섭다가 우끼다가 황당하기까지 한
참 어처구니없는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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