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맥주한잔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잠이 솔솔 오기시작했다.
그러다 한 새벽 3시쯤 잠에서 잠깐 깼다... 무서운꿈을 꾼거같았다..
물한잔 마시고 다시 잠에빠지고있는데,,,,,
누군가가 내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무서워서 눈을떠봤다.. 어두침침한 방에 희미하게보이는것은,,,,,
어떤할아버지였다,, 얼굴형태를 보고 알수있었다.
막 야 이새끼야!! 그걸하면어떡해!!란 말을 난발하는 입모양이 서서히보이고
난 너무무서운나머지 두눈을 부릅뜨고 쳐다보고있었다.
물론 움직일수도없는 상황
그러자 이 할배가 내목을잡고 막 흔들었다 .. 뭐라고 욕을하면서...
너무 견디기 힘들었다
1분정도 지났을까
그할아버지 얼굴이 좀 이상했다.. 자세히보니 눈하고 코가없고
입만 나불대는것이었다,,,
나는 시간이자날수록 숨막혀죽는줄알았다., 풀려나고싶다,, 풀려나고싶다,,
그러고 눈을감고 계속 있었다 ,,, 그상태로 난 잠들었다.. 깨보니까
새벽3시였다,,,, 그전에 새벽3시에 일어난것도 다 꿈이었던것이다...
목이 약간 답답하고 아프다,.,,,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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