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호가 지구에 무사귀환했습니다. 예전 콜롬비아호 때처럼 발사시 단열타일 떨어저 나가고 하는 바람에 많은 걱정을 하게 했었던 것이 요번 디스커버리호 인데요..
아마 중앙일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현재 우주왕복선에 사용되는 부품들은 몇몇개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다 70년대 부품이란 것을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미국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네바다 주의 Area51에서의 외계인무기개발 중 등등 헤아릴 수 없이 음모론이 나오는 나라, 바로 미국입니다.
지금 2005년. 30년정도 흘렀죠. 30년이면 옛 어른들이 말씀하신 강산이 변하는 세월입니다. 그런데 부품은 안바뀐다... 첨단 기술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는 우주왕복선에 70년대 개발한 부품을 쓴다는 것은 솔직히 무리라고 봅니다..
그럼 여기서 NASA에 얽힌 미스테리를 몇가지 더 들춰보죠.
1. 달에 갔다 왔는가에 대한 진실 의혹.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또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달에 가서 찍은 사진에서 드러나는 여러가지 헛점과 조작으로 확신되는 증거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NASA는 '노코멘트' 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2. 일부 화성사진에 대한 비공개 의혹.
이것 역시 떠도는 음모론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NASA 고위 간부 중 한명이 털어놨다고 하더군요.. 미공개 사진이 몇장 있다고요. 그간 추측이 난무 하던 화성 미공개 사진입니다. 대표적인 추측으로는 화성 뒷편엔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둥.. 인류의 문명을 뛰어넘는 세계가 있다는 둥 ... 등등이 있지요. 이 의혹은 50년이 지나면 2급 비밀서류까지 공개를 하는 미국을 믿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죠 1급이 2급으로 될 수도..
이상 대표적인거 2가지 적어봤습니다.
잠시 딴걸로 빠졌었는데 이만큼 NASA는 믿음이 가지 않는 '우주개발국' 인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30년 동안 인류는 반중력 비행기인 오로라에 HF(플루오르 수소)를 이용한 레이저 요격체계까지 눈부신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기술의 집합체인 '우주개발분야'에서 70년대 부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의심이 가는 일이고 또 있어서도 안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