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중에-뛰어내리는 자살. 예전에 친척집갔다가 옥상에 올라간적이있었다.아파트옥상- 15층-난간에 몸을 대고 밑을보는데-어질어질-하다가 순간 뛰어내리고싶단 생각이 들었다;;잠깐 제정신이 아니었던듯. 정말 강한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생각했다.인생에 아무문제 없는 나도 올라오면 뛰어내리고 싶은데 자살하려고 올라온 사람들은 어떨까? 하지만 세상에 죽으면서 좋은사람은 없다. 그렇다.난 인생에 문제가 없기때문에 저 충동을 이겨냈지만 인생에 문제가 많은 이들은 유서도 써놨겠다,충동을 못이기고 홧김에 뛴것이다. 하지만...내 생각이지만,;대부분은 뛰는순간 후회하지않을까. '아 씨바 괜히뛰었다'뭐 이런- 뭐 개인차야 있겠지만.. 꿈에서 떨어져 죽는꿈을 자주꾸는데 떨어지는 그 순간,난 그 순간의 느낌을 잊을수가없다. 꿈이지만 너무 생생하다.'젠장'뭐 이런 기분과 함께 지난 인생이 휙~보인다-;;-_- 그 더러운 기분은 잊을수가 없다.. 아-말의 요지가 뭔지 내가 쓰고도 모르겠군;; 그냥,자살도-떨어지면서 후회하지말고,신중히 결정하는게 좋은것같다.;; 아 역시 말이 이상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