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이런 x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스순이 작성일 05.10.15 0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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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엠파스에서 최원의 라고 검색해 보세요=====



우리나라의 한 중학교에서

자기 옷깃을 스쳤다는 이유만으로

학우를 때려서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그 가해자의 부모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이사던가? 대주주던가?

하여튼 꽤 많은 돈과 권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국내 유수의 매스컴에서는 지금 이 문제를 덮고 넘어가려 하고있습니다...

고양이를 태워죽이는 영상이 엄청난 충격으로 보도되는 같은 시간에

교실에서 중학생이 학우를 때려죽인 사건이 쉬쉬하며 덮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는 미쳤습니다

돈과 권력이면 사람을 죽여놓고도 아무런 일도 없이 넘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지금 네이버, 야후, 다음 등...

국내 유수의 포털사이트들에서는

최 원 의 (가해자 이름) 라는 이름이 금칙어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의 돈의 힘입니다



제가 확인해본 결과 오로지 엠파스에서만 사건의 전말이 검색됩니다...

돈이 뭐고 권력이 뭔지... 이 나라는 정말 미쳤습니다... 정말 싫어집니다 개한민국...



이것은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실제있었던 일이고, 실제 사건이 일어난 부산 개성중학교 홈피에는 교장의 추도문까지 올라와있습니다



모두들 엠파스에 가셔서 "최원의" 라고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분노하시길 바랍니다



이런놈은 아주 찢어죽여서 갈아마셔도 시원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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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엠파스에서 최원의를 검색해보세요

(아울러서 이 쓰레기같은 다음, 네이버도 똑같은 놈들입니다)

============ 아래는 피해자 어머니가 쓴 글입니다 =============





10월1일 부산 개성중학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학교 잘 보냈더니 잘 키운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성인이의 명복을 빌며 빨리 회복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성인이 같은 피해학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아울러 가해자뿐만 아니라 학교당국에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책을 촉구합니다.



성인이는 토요일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여 2교시 수학수업을 마치고 책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몸에 스쳤고 가해자 최군은 성인이에게 책이 자신의 몸을 스치게한 이유를 다섯 가지를 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한 가지씩 나올 때 마다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다섯 대를 다 맞고 들어가는 성인이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다시 심하게 가격하여 성인이가 쓰러지자 반 친구들이 싸움을 말리려 하였으나 심한 발길질과 “넌 죽어버려야해!”를 외치며 의자까지 던져서 때려 의식을 잃고 거품까지 물고 쓰러지는 피해자를 계속적으로 구타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죽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성인이는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기계호흡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전체가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수술을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4일을 버티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해자 최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178cm, 70kg이나 되며 소위 5개 학교 짱으로 선생님들만 빼고 모든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학생이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말도 못하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더 예민해져 자신의 공부에 방해된다고 아이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가해자 최군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일부러 피해 다녔을 정도로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라고 한 학생이 사건이 있은 후 교장선생님 앞에서 양심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해자가 죄를 무마시키려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합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재력도 있고 학교에서 학무모회 중책을 맡고 있어 등교거부를 원하는 학생과 부모가 있음에도 학교 측과 손을 맞잡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 동정표까지 얻고 있더군요. 사람죽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실수였다고..성인이가 재수가 없었던 거라고 들먹이더군요.



물론 지금 학교당국도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는가 하면, 병원에 문병 온 친구들에게 입단속 하라고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 최군의 무리들이 병원에 면회 오는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도 진실된 말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고작 이렇게 축소시키는 것 입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더 큰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언 발에 오줌만 누고 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를 걱정하는 같은 반 친구들의 양심선언은 계속되어 어느 누구도 절대 진실을 왜곡하고 축소하진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교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믿고 학교에 보낸 아이가 죽어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이지 끔찍하고도 황당합니다. 그것도 학교 교실에서 말입니다. 애가 맞아서 교실에서 죽을 때까지 선생님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단 점심시간도 아닌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 동안 말입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체육선생이 발견하고 119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하고 기다렸다고는 하나 이미 숨이 멎은 아이에게 119가 와야지만 이동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면 기다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택시로 백병원까지 1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20분 이상 지체되면서 피해자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양호 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양호교사는 양호만 하라고 있는 것입니까? 아이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생이라고 하는 어른들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사건은 이러했습니다. 그런 선생이 와서 한다는 얘기는 자신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큰소리치며 얘기 합디다.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담임선생은 가해자가 숱하게 아이들을 때려왔는데도 전혀 몰랐으며 오히려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담임선생이 신혼여행 중으로 사건현장에 없었다고 할지라도 학기 초도 아니고 10월이면 이미 아이들 파악이 다 되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서운 존재인 가해자 최군을 인지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사태파악도 못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담임 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병원에는 학교에서 나온 선생들과 장학사, 교육감도 다녀갔지만 오히려 그들로 인해 더 상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교장이라는 사람은 피해자 학생의 이름도 모르면서 병원에서 날밤을 세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이런 학교에 우리 성인이를 그리고 수많은 성인이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가 죽었는데도 가해자 최군은 학교에 나온다고 합니다. 반성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으며 초등학교 동창 카페에 “친구들'아' ('들'아'가 필터에 걸려서 임의로 수정 합니다.)나 까페에 자주 못 들어 갈수 도 있어 너무 걱정마” 라는 식을 글을 올리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치가 떨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을 죽여도 이렇게는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14살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정확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제2, 제3의 성인이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안심하고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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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이 사실을 가능하한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유명 포털사이트의 뉴스기사의 댓글이나 싸이월드 쪽지등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알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런 인간의 탈을 쓴, 짐승보다 못한 쓰레기같은 놈들은 이 세상에서 추방해버려야 합니다

양심에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분들은 모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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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엠파스를 제외한 포털사이트에서

"최원의"라는 이름은 댓글로도 써지지 않을겁니다

최*원*의 이런식으로밖에 안 써질겁니다...

이게 바로 돈지랄난 개.한.민.국의 실체입니다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합니까?

아니죠.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돈과 권력앞에 법은 불평등합니다



우리가 분노한다고 해서 그 최원의란 놈을 진짜로 찢어죽일수는 없다쳐도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보고 있고, 듣고 있다면 적어도 공정한 판결은 얻어낼 수 있을겁니다



평범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때려죽여도 아무일 없이 넘어갑니까?

아니죠. 그 사람은 말 그대로 인생 X되는겁니다



돈 있고 권력 있어도 죄를 지었으면 응당한 댓가를 치뤄야만 합니다



학우를 때려죽여놓고 징역 2년 6개월 판결에 보석으로 풀려나와

멀쩡히 웃으면서 학교 다닌다구요? 이 나라는 야만국가입니까?



아무리 돈있고 권력있고, 설사 지가 대통령 할아버지래도

(지금이 5공화국이 아닌이상) 사람을 때려죽이면 인생 X된다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아 정말 열받는군요 저도 다른 싸이트에서 퍼온내용인데 어떻게 이런일이 뉴스에 한번도 안나올수가
잇는건지 정말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돈 권력이면 다되는 나라인지 정말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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